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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전력분석)두산베어스/감독/선발투수/타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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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전력분석)두산베어스/감독/선발투수/타순

미내룽 2021. 3. 1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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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프로야구 전력분석)두산베어스/감독/선발투수/타순

79승 4무 61패로 페넌트레이스3위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2승 4패로 준우승을 거둔 두산 베어스는 아쉽게 우승컵은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6연속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명실상부 우승후보 팀입니다.

하지만 이번 스토브리그에는 상당한 전력 이탈이 있엇는데요. 외국인 원투펀치 라울 알칸타라와 크리스 플렉센이 일본과 미국으로 이적했으며, FA 시장에서는 빅3로 불렸던 허경민, 최주환, 오재일 중에서 허경민만 잔류하였습니다. 그리고 2020년 코지진이었던 김원형, 김민재, 조인성, 조성환 등 이 팀을 이탈했습니다.

그래도 2014년부터 두산을 지휘하고 있는 김태형감독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FA 보상선수로 내야수인 강승호와 박계범을 영입해 가을야구를 노리고 있으며. 새로운 외국인 투수가 적응을 잘한다면 가을 야구는 무난하다는 평이 지배적입니다. 과연 이번 두산베어스는 어떤 전력을 가지고 2021년을 임할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투수진

 

선발진: 워커 로켓, 아리엘 미란다, 유희관, 최원준, 김민규

외국인 투수 2명을 제외하면 3선발 부터는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유희관은 마지막까지 계약에 진통을 격다가 두산과 1년 계약을 했는데요. 그만큼 성적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이용찬은 아직까지 FA미계약 상태이며 계약이 성사 되더라도 팔꿈치 부상으로 복귀가 쉽지 않습니다. 지난 시즌 10승2패로 꾸준하고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던 최원준은 선발로테이션에 한자리를 차지할 예정입고, 지난해 성장을 보인 김민규 역시 유력한 선발 후보입니다. 두산은 시범경기를 통해 선발진에 윤곽을 잡을 듯 합니다.

 

불펜진: 박치국, 이승진, 홍건희, 김강률, 김명신, 윤명준, 채치선, 권휘

생각보다 써볼만한 자원은 꽤 있는 편입니다. 일단 지난 시즌 불펜의 중심은 박치국이었고 성장을 보여준 이승진도 믿을만합니다. 매우 준수한 성적을 보여줬던 홍건희나 포스트시즌에서  가능성을 보여준 김강률 또한 좋은 선수입니다.

이어서 김명신, 윤명준 역시 기대중이고.  채지선,  권휘,  이형범이 미래를 책임질 영건으로 촉망받고 있습니다.

 

마무리: 이승진, 함덕주, 이현승

두산베어스의 고질적 문제는 확실한 클로저의 부재입니다. 일단 이승진이 마무리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1군급 선수 가운데 좌완 불펜 함덕주와 이현승도 고려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현승은 노쇠화 영향으로 원 포인트 릴리프로 역할이 한정된 상태입니다, 몇 년동안 한시즌을 풀로 소화한 마무리가 없었던 두산에게는 올 시즌 고정 마무리를 찾는 숙제를 해결해야 될것입니다.

2. 야수진

 

포수: 박세혁

올해도 여전히 두산의 안방마님은 박세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지난 시즌 타격에 발전을 보인 장승현에게 백업포수 우선순위가 돌아갈 예정입니다. 그리고 다만 지난 시즌 임팩트를 보여준 최용제, 시즌중 전역할 박유연, 루키 장규빈이 자리를 노리는 만큼 백업포수에는 다양한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1루: 김민혁, 신성현

지난 시즌 1루를 책임지던 오재일이 FA로 떠나면서 1루는 빈자리가 되었는데요. 이 자리는 군복무를 마친 김민혁에게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내, 외야 모두 커버 가능한 신성현도 대체가능한 자원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2루: 오재원

2루 역시 최주환의 이적으로 인해 빈자리가 되었는데요. 오재원이 주전으로 뛸 예정이지만 어드덧 30대 후반으로 접어드는 오재원의 타격이 떨어져감에 따라 대체자원도 고려 되어야 합니다. 수비력에서 검증받은 서예일, 1군에서 종종 얼굴을 비춘 권민석, 군 복무를 마친 황경태가 대체자원으로 준비중입니다. 최주환의 보상선수로 강승호도 임의탈퇴와 징계로 인한 공백을 매꿀수 있다면 오재원과 함께 2루수자리를 꿰찰 가능성이 있습니다.

3루: 허경민

허경민을 놓쳤다면 두산의 3루수는 무주공산이 될 가능성이 있었지만 허경민은 두산과 7년이라는 장기계약을 했습니다. 서예일, 권민석이 대체자원으로 고려되며 오재일의 보상선수인 박계범도 3루 백업으로 기용될 예정입니다.

 

유격: 김재호

김재호가 잔류해서 유격수를 맞겠지만 30대 후반의 나이인 김재호의 역량은 떨어져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차세대 유격수 발굴이 두산에게는 중요한 숙제인데요. 유격수 역시 내야수인 서예일이 가장 유력하며, 권민석과 박지훈도 유망주로 고려되고 있습니다. 신인으로 안재석을 영입하며 미래를 위한 유격수 유망주도 확보했습니다.

외야: 김재환-정수빈-박건우

정수빈의 잔류가 확정되면서 김재환-정수빈-박건우 외야 트리오는 굳건하게 두산을 지킬 예정입니다. 김재환은 이중 상대적으로 수비력이 약한데 체력 안배를 위해 지명타자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외야수의 후보군의 경젱이 치열할것으로 보이는데요. 조수행, 안권수도 고려되지만 타격이 부족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김인태와 국해성이 가장 가능성이 높은 후보가 되는데요. 2군에 활약을 보이는 백동훈, 외야 겸업하는 신성현도 외야 후보중 한명입니다.

지명타자: 페르난데스

김태형 감독은 페르난데스를 여전히 지명타자 위주로 기용할 예정인데요. 만약 페르난데스가 1루수로 출장한다면 김재환을 지명타자로 돌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3. 2021시즌 두산베어스 총평

 

오재일과 최주환의 이탈하면서 확실한 장타력이 아쉬운데요. 김재환, 페르난데스, 박건우의 장타력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슬러거는 김재환 한 명입니다. 김재환도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타율과 파괴력이 떨어지고 있는데요. 김인태와 김민혁 등이 이 선수들의 공백을 얼마나 잘 메워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내야 수비역시 김재호와 오재원의 나이가 30대 후반을 향게 감에 따라 전성기는 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유망주들을 성장시켜 차세대 내야수비를 얼마나 보강할지를 지켜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들이 코로나19로 인해 국내복귀가 늦어지면서 스프링캠프에 정상 합류 못한것도 불안요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두산은 여전히 왕좌를 노리는 무서운 팀인데요. 젊은피로 어떻게 세대교체를 이루어 강팀의 면모를 이어갈지 이번 시즌에 따라 판가름 될 예정입니다. 두산은 4월3일 기아타이거즈와 잠실에서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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